강득구 “정주여건 개선하고 지역일자리 창출”

      2020.04.16 02:38   수정 : 2020.04.16 02:38기사원문


[안양=파이낸셜뉴스 강근주 기자] 강득구 안양시 21대 국회의원 후보는 당선 소감에서 “만안의 경제를 활성화시키고 정주여건을 개선해, 만안의 자존심을 회복시키겠다”며 “대기업, 중소기업 간 상생협력이 가능한 공정경제 환경을 만들고, 혁신경제로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한 “낡은 시스템은 과감히 개혁하고, 생활정치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자치분권을 강화하고 권력기관 개혁, 정치혁신의 개혁과제를 완수하고 국민이 주인인 나라로 되돌려 드리겠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강득구 21대 국회의원 후보 당선자 당선인사 전문이다.



만안의 변화와 국정과제 임무를 부여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강득구의 힘은 시민 여러분입니다.


결코 혼자 걸어오지 않았습니다.

‘강득구와 만안’의 ‘승리의 드라마’를 함께 써주셨습니다.

만안의 변화를 갈망했던 만안 시민의 승리입니다.

재난 위기를 안정적으로 넘고, 만안의 흐름을 바꾸라는 시민의 명령입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지역구 국회의원의 한쪽 어깨에는 '시민'이 있습니다.

다른 쪽 어깨에는 '국가의 비전과 국민'이 있습니다.

만안사람과 만안구 국회의원이 닮아있어야 지역의 행복이 커집니다.

국가의 큰 비전 속에 만안의 가치가 실현되도록 하겠습니다.

확실한 만안의 변화를 이루겠습니다.

만안사람 강득구, 누구보다 변화에 목이 마릅니다.

만안의 경제를 활성화시키고 정주여건을 개선하여, 만안의 자존심을 회복시키겠습니다.

균형 있게 발전하는 안양을 만들겠습니다.

안정적으로 재난을 극복하고, 만안의 새로운 변화를 꼭 만들겠습니다.

코로나19 위기 이후를 준비하겠습니다.

우리 만안은 특히 자영업 및 소상공인이 많은 구조로 전체 종사자의 약 35%가 자영업자입니다.

만안구는 경제 위기에 가장 취약한 지역 중 하나이며, 코로나19 이후 ‘경제 파고’에 더 단단히 준비해야 합니다.

대기업, 중소기업 간 상생협력이 가능한 공정경제 환경을 만들고, 혁신경제로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겠습니다.

비상상황인 만큼 응급처방도 필요합니다.

총선 직후 2차 추경을 즉시 처리해, 전 국민에 단비와 같은 긴급재난지원금이 빠르게 지급될 수 있도록 서두르겠습니다.

민주주의를 더 강화하고, 지역위원회를 혁신하겠습니다.

저 강득구는 정치를 하면서 끊임없이 자치분권을 주장해 왔고, 주권자에게 권한을 돌려주는 분권운동을 해왔습니다.

낡은 시스템은 과감히 개혁하고, 생활정치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권력기관 개혁, 정치혁신의 개혁과제를 완수하고 국민이 주인인 나라로 되돌려 드리겠습니다.

민주주의가 제대로 작동하게 하겠습니다.


일하는 정치, 품격 있는 정치로 보답하겠습니다.

국가의 큰 비전 속에 만안의 가치가 실현되도록 하겠습니다.


만안과 대한민국의 희망을 만들어가겠습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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