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민석·정재승, 국방부 '국민소통전문가단' 합류
2020.04.17 08:33
수정 : 2020.04.17 08:33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국방부는 4월 17일 국방 현안에 대한 각계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국민의 관점에서 국방정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국민소통전문가단'을 위촉한다.
올해 위촉된 국민소통전문가단은 스마트·혁신, 문화, 의료, 법률, 언론, 홍보 등 각계 전문가 31명으로 구성됐으며, 위촉일로부터 1년간 국민소통전문가단으로 활동하게 된다.
올해는 방송인 설민석, 한국과학기술원(KAIST) 정재승 교수, 교통방송(TBS) 진행자 김지윤 박사 등을 신규로 위촉했다.
위촉식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실시하지 않고 국민소통전문가단의 국방에 대한 기대와 앞으로의 각오를 담은 영상을 국방부 유튜브, 페이스북에 게재할 예정이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