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학사, 학평 채점부터 성적 진단까지 ‘풀서비스’ 무료 제공

      2020.04.24 09:59   수정 : 2020.04.24 09:59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입시전문 교육기업 진학사가 24일 원격으로 실시되는 학력평가 종료 직후 진학닷컴을 통해 '3월 학평 풀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학평은 전국 단위 성적처리가 이루어지지 않는 만큼, 고3 학생이라면 누구나 '3월 학평 풀서비스'를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제공되는 서비스로는 △문항별 원점수를 바로 확인하고, 오답통계 및 정답률을 확인할 수 있는 '채점서비스' △수시·정시 유·불리에 따른 지원전략을 제시하는 '수시·정시 진단' 서비스 △응시영역별 반영비율을 고려해 개인별 맞춤 대학을 추천해주는 '추천대학' 서비스 △추천대학 또는 목표하는 대학·학과에 대한 5가지 등급으로 지원가능여부를 분석할 수 있는 '학평 합격예측 리포트' 등이다.


또 진학닷컴에서 제공하는 전년도 수시 서비스와 함께 이용하면, 수시와 정시 중 본인에게 더 유리한 지원방향을 세울 수 있어 수시 지원전략을 수립하는데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

전년도 수시 서비스는 내신성적만 입력하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수시 합격가능성이 있는 대학을 추천해주는 ‘추천대학’서비스 및 특정 대학·학과에 지원했을 때의 합격가능성과 커트라인, 경쟁자의 점수를 확인할 수 있는 '수시 합격전략 보고서'도 확인 가능하다.
모바일 진학사에서도 진학닷컴과 동일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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