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원연합회 '지역N문화'인스타그램 계정 개설

      2020.05.07 15:53   수정 : 2020.05.07 15:53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한국문화원연합회가 '지역N문화'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했다. '지역N문화'는 한국문화원연합회에서 운영하는 지역문화콘텐츠 포털이다.

한국문화원연합회는 지역문화콘텐츠를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자 인스타그램 공식 소셜미디어 채널을 오픈했다고 5월 7일 밝혔다.



한국문화원연합회는 전국 230개 문화원과 협조해 지역문화콘텐츠를 발굴하고 개발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발굴되고 개발된 콘텐츠는 '지역N문화' 포털을 통해 제공된다.
또 매달 웹진 '이곳'을 통해 살아 숨쉬는 지역의 이야기를 쉽고 재밌게 전달한다.

한국문화원연합회는 이번 인스타그램 공식 채널 개설을 기념해 오는 22일까지 웹진 '이곳' 구독 이벤트로 '숨은 우리지역 이야기'를 진행한다. 참여 방법은 '지역N문화'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을 팔로우하고 월간 웹진 '이곳'을 구독한 뒤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우리 지역에 대한 이야기를 댓글로 남기면 된다.

당첨자들에게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꽃 배달, 케이크, 스타벅스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29일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한국문화원연합회는 "지역N문화 SNS와 웹진 '이곳'을 통해 지역문화에 대한 흥미로운 콘텐츠들을 제공하며 활발히 소통해나가겠다"고 밝혔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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