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산에 집콕족 위한 온라인 할인 이벤트 '눈길'

      2020.05.16 06:00   수정 : 2020.05.16 06:00기사원문
코로나19 여파로 소비자 구매 형태가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점차 옮겨가면서 ‘언택트(untact·비대면)’ 소비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다.

통계청이 6일 발표한 ‘2020년 1/4분기 온라인 쇼핑 동향’에 따르면 지난 3월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전년 동월 대비 11.8% 증가한 12조5825억원이며, 온라인쇼핑 거래액 중 모바일쇼핑은 19.2% 증가한 8조4673억원을 기록했다.

이처럼 비대면 소비 확산으로 인한 온라인 쇼핑 시장이 성장하면서 각종 업계에서는 다양한 형태의 할인 프로모션을 내세우며 온라인 사업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유해성분 없는 천연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아이소이(isoi)가 11일부터 17일까지 7일간 ‘슈퍼 아이소이 데이’를 실시한다.

매년 단 한번 진행되는 ‘슈퍼 아이소이 데이’ 이벤트는 아이소이의 베스트 제품을 풍성한 혜택에 구매할 수 있는 행사다.
이번 행사에서는 고객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베스트셀러 ‘잡티라인’ 부터 시카고, 아크니 등 약 40여종의 제품들을 1+1, 1&1 혜택으로 제공한다. 대표적인 할인 품목인 ‘잡티세럼Ⅱ’는 70ml 구매 시 35ml를, 35ml 구매 시 15ml를 증정하며, 같은 라인의 수분크림 구매 시 동일제품 20ML를 추가 전달한다.

아이소이의 트러블 진압 대표라인 아크니 라인의 제품도 이벤트 제품으로 구성했다. 겟잇뷰티 뷰라벨의 토너부문 2년 연속 1위를 수상한 ‘응급토닉 대용량’과 트러블을 빠르게 진압하는 ‘파란소화기 응급스팟’은 각각 1&1, 1+1의 혜택으로 만나 볼 수 있다. 미세먼지폼 등 클렌징 라인은 물론 기초케어, 메이크업, 마스크팩 등 다양한 라인의 인기 제품 또한 보다 풍성한 혜택으로 구매 가능하다.

행사 기간 동안 구매 고객 대상 적립금과 추가 사은품도 증정한다. 구매 고객 전원에게 결제 금액의 10%를 적립금으로 페이백하며, 잡티 마스크팩 1매를 추가 증정한다. 더불어, 첫 구매 고객과 10만원 이상 결제 고객에게는 ‘아이소이 첫 체험 키트 10종’과 ‘썬크림 20ml 1개’를 각각 증정한다
한국 델몬트 후레쉬 프로듀스가 11번가와 함께 ‘건강한 대한민국을 위한 델몬트 과일 구매 인증 이벤트’를 6월 7일까지 진행한다.

코로나19 여파로 위축된 소비시장을 활성화하고 11번가와의 언택트 마케팅을 통한 국내 과일 소비 진작과 국민 건강 향상을 위해 규칙적인 과일 섭취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함이다. 11일부터 6월 7일까지 11번가 사이트에서 진행되는 이번 델몬트 과일 구매 인증 이벤트는 11번가 내 한국 델몬트 후레쉬 프로듀스 공식몰 페이지에서 델몬트 과일 제품을 구매한 후, 참여할 수 있다.

델몬트는 해당 기간 동안 델몬트 과일을 가장 많이 구매한 소비자 총 11명을 추첨해 감사의 의미로 ▲1등 백화점상품권 (10만원 권, 1인) ▲2등 델몬트 망고 (1박스, 10인) 선물을 증정한다. 1개의 11번가 아이디에 누적된 금액으로 선정하며, 이벤트 기간 동안 구매 금액이 높은 순으로 당첨자 순위를 차등 선정한다.

CJ ENM 오쇼핑부문의 온라인쇼핑몰 CJ몰이 국내외 유아동 브랜드를 한 데 모은 온라인 박람회 ‘랜선 베이비페어’를 31일까지 진행한다.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준비한 ‘랜선 베이비페어’에서는 유아 교구완구부터 유모차, 카시트까지 CJ오쇼핑의 유아동 베스트 아이템을 엄선해 준비했다. 토이북 ‘블루래빗’, ‘마이크로 킥보드’, 유아 매트 ‘크림하우스’ 등의 상품을 최대 6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대표 상품으로 자녀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높여주는 교육 완구를 준비했다.
오감 발달에 도움 주는 ‘매드매터 모래괴물 클레이 세트’(17만6천원, 온라인 최저가)는 100% 스웨덴 원료로 생산됐다. 유럽 안전검사를 통과한 이 제품은 굳지 않는 샌드클레이로 구성돼 반영구적 사용이 가능하다.
평면 도형을 연결해 입체 조형물을 만드는 교구 ‘맥포머스 다이내믹브레인 풀 패키지’(37만4천원, 온라인 최저가)도 선보인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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