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 혼수 시즌 맞아 밥솥·전기레인지·식기세척기 인기

      2020.05.22 09:38   수정 : 2020.05.22 09:38기사원문

쿠쿠전자는 자사 프리미엄 주방가전이 봄 성수기인 혼수 시즌을 맞아 두드러진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IH 압력밥솥의 올해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약 17% 증가했고 같은 기간 프리미엄 IH 압력밭솥의 대표 제품 ‘트윈프레셔’ 라인 매출도 약 63% 상승했다.

특히 올해 4월 롯데백화점에서 쿠쿠의 전체 밥솥 매출은 전월 대비 약 47%,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했으며 ‘트윈프레셔 마스터셰프’ 매출도 전월보다 약 30% 늘어났다.



‘트윈프레셔 마스터셰프’는 기존 밥솥에서 볼 수 없었던 모던하고 심플한 디자인이 특징으로 가전 구매 시 제품력은 물론 인테리어 요소까지 중시되는 최근의 구매 트렌드에 부합, 신혼집 주방 분위기를 더욱 화사하게 만들어 주는 아이템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전통적인 필수 혼수가전인 전기밥솥 외 신필수가전으로 떠오른 전기레인지와 식기세척기도 삶의 편의성을 높이고 가사 노동 부담을 덜어주는 장점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고압력 고온수 살균 세척으로 강력한 세척력과 최적의 건조 성능을 자랑하는 쿠쿠의 식기세척기는 올해 4월 온라인 판매량이 전월 대비 약 44.1% 증가했으며 혼수 시즌을 맞이해 그 성장세를 지속할 것으로 예측된다.


쿠쿠전자 관계자는 “가사 노동 시간을 줄이고 한 대 제품에 편의성을 높인 다양한 기능을 탑재한 쿠쿠의 프리미엄 주방가전이 혼수시즌 속 예비 신혼부부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전기밥솥에서부터 전기레인지와 식기세척기까지 혼수 가전의 전통을 이어가며 새로운 트렌드를 이끄는 주방 가전명가 쿠쿠가 새 출발을 앞둔 신혼부부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응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