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지역 전문 건설업체 살리기 팔 걷었다
2020.05.25 18:17
수정 : 2020.05.25 18:17기사원문
부산시는 최근 부산시청 회의실에서 2년간 중소전문(설비)건설업 맞춤형 경영컨설팅을 받은 지역 전문(설비)건설업체 28개사를 대상으로 중앙1군 대기업 영남지사장들을 초빙, 워크숍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초빙된 중앙1군 건설대기업은 GS건설㈜, 대림산업㈜, 고려개발㈜, ㈜한진중공업이다.
부산시는 지난 2년간 지역 중소전문(설비)건설업체 28개사를 대상으로 맞춤형 경영컨설팅을 실시해 지난해의 경우 이 중에서 26개사가 104개 대기업에 협력업체로 등록되는 성과를 이룬 데 이어 올해 더욱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