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호와 영탁, ‘읽고 씹어’ 미우새 녹음 장면...최고 17.3%
2020.06.01 08:44
수정 : 2020.06.01 08:44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미스터트롯 출신 장민호가 영탁의 집을 방문해 함께 영탁이 작곡한 신곡 ‘읽고씹어’를 녹음 하는 장면이 SBS ‘미운우리새끼’ 5월 31일 방송 중 최고 인기장면으로 집계됐다.
시청률 데이터를 발표하는 TNMS에 따르면 장민호x영탁 ‘읽고씹어’ 녹은 장면에서 순간 1분 시청률이 17.3% (TNMS, 전국가구)까지 상승 했는데 장민호와 영탁 분량이 방송된 ‘미우새’3부 평균 시청률 14.7% 보다 2.6%포인트 크게 높았다.
뿐만 아니라 이날 앞서 방송한 김희철과 지상렬이 신동 하우스를 방문 한 이야기 그리고 홍선영과 홍진영 자매가 노사연과노사봉 자매를 방문해 유쾌한 시간을 보내는 이야기들의 모든 장면 보다 시청률이 가장 높아 앞으로 ‘읽고씹어’ 신곡 발표의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이날 ‘미운우리새끼’에는 인기리에 종방한 드라마 ‘부부의세계’에 출연 했던 박선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장민호와 영탁은 ‘미우새’ 3주 연속 최고 1분 시청률 주인공 자리를 이어가고 있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