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다(ADA), 31일 거래액 493억 '최대'
2020.06.01 09:41
수정 : 2020.06.01 09:41기사원문
업비트 마켓 인덱스(UBMI) 지수는 1일 오전 9시 기준 1672.75포인트로 전날보다 1.7% 하락했다.
원화마켓 총 거래대금은 2681억원으로 전일보다 37.43% 증가했다. 알트코인들의 총 거래대금 또한 2391억원으로 전일보다 49.33% 늘었다. 총 거래대금 중 비트코인 비중은 10.81%다.
1일 오전 9시 기준 엔도르(EDR)는 5.46원으로 전날보다 12.58% 상승했다. 해당 종목은 장 중 고가가 7.15원으로 저가 4.69원 대비 52.45% 높게 나타나며 큰 폭으로 변동했다.
에이다(ADA)는 1일 오전 9시 기준 89.5원으로 전날보다 2.82% 내렸다. 에이다 전일 거래대금은 493억원으로 업비트 종목 중 가장 많았다.
테마별로 보면 75% 이상의 테마 가상자산이 소폭 하락한 가운데 콘텐츠 생산 및 중개 관련 가상자산들의 하락 폭이 4.5%로 가장 컸다. 반면 소셜네트워킹 관련 가상자산들은 하락장 속에서도 소폭 상승했다.
지난 한 주간의 동향을 살펴보면 일주일 동안 UBMI 지수는 1546.94포인트로 시작해 1672.75포인트로 마감했다.
업비트 기준 지난주 가상자산 전체 원화마켓 일 평균 거래대금은 2870억원이고, 알트코인 원화마켓 일 평균 거래대금 2474억원으로 나타났다.
주간 가격 상승률이 가장 높았던 종목은 질리카(ZIL, 47.11%), 엔도르(EDR, 46.38%), 에이다(ADA, 42.52%)다.
srk@fnnews.com 김소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