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 가상자산 자금세탁 막는 솔루션 만든다
2020.06.01 10:37
수정 : 2020.06.01 10:37기사원문
빗썸은 지난 6년 간 가상자산 거래소를 운영한 경험을 바탕으로 방대한 거래 데이터를 갖고 있다. 또 업계 최초로 자금세탁방지센터를 설립, 자체 FDS를 구축해 운영 중이다.
빗썸 관계자는 “가상자산 사업자에 최적화된 FDS와 AML 시스템을 구축해 안전한 거래 환경 조성과 함께 고객 자산 보호에 더욱 만전을 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가상자산 업계에 특화된 솔루션이 나오면 운영 경험과 노하우가 부족한 중소 사업자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