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VISION EQS' 스타필드 하남 전시.. 현장 이벤트 열어

      2020.06.05 13:10   수정 : 2020.06.05 13:1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더클래스 효성은 오는 10일까지 스타필드 하남 사우스 아뜨리움에서 컨셉트 카 'VISION EQS'를 전시하고 방문 고객을 위한 현장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방문객들은 VISION EQS의 실물을 감상하며 해시태그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이 차량과 함께 찍은 인증샷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 계정에 업로드 후, 현장에서 키오스크로 사진을 출력하면 기념품을 증정한다.



'2019 프랑크푸르트모터쇼(IAA)'에서 처음 선보인 VISION EQS는 대형 럭셔리 전기 세단의 미래를 제시하는 컨셉트 카다. 469마력 이상 출력과 77.5kg.m 상당의 토크를 갖췄다.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도달하는 시간은 4.5초이며 1회 충전 주행거리가 최대 700km(WLTP 기준)에 이른다.

전기차 시승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메르세데스-벤츠 EQ 브랜드의 첫 순수 전기차 'The new EQC'를 직접 타볼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진보적인 럭셔리를 디자인 철학으로 탄생한 'The new EQC'는 아방가르드 스타일의 차별화된 디자인을 자랑한다.
현장에서 해당 차량을 시승할 수 있으며, 다른 모델을 경험하고 싶다면 스타필드 하남 2층의 메르세데스-벤츠 스타필드 하남 브랜드 스토어에 방문하여 다양한 차량을 확인할 수 있다.

happyny777@fnnews.com 김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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