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올 뉴 푸조 2008 SUV' 단독 사전 계약 실시

      2020.06.15 10:19   수정 : 2020.06.15 10:19기사원문

11번가가 푸조 공식 수입원 한불모터스와 함께 '올 뉴 푸조 2008 SUV'의 사전 계약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푸조 2008 SUV는 2013년 글로벌 출시 이후 전 세계에 120만 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링 SUV다. 캠핑과 차박 등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지원하는 한층 높아진 체급, 첨단 안전 및 편의 기능 대거 적용, 스타일리시한 디자인 변화 등 출시 6년 만에 새로운 모델로 돌아왔다.



11번가는 '올 뉴 푸조 2008 SUV'의 사전 계약을 단독으로 실시한다. '더 크고 고급스럽게' 변화한 올 뉴 푸조 2008 SUV는 알뤼르와 GT라인 두 가지 트림으로 출시된다.

11번가에서 원하는 차량을 선택해 구매계약금으로 10만원을 결제하면 한불모터스의 오토매니저가 직접 연락해 옵션내용 설명부터 시승까지 상세한 구매 관련 절차를 진행한 뒤 정식 계약과 대금 결제를 진행하게 된다.

오직 11번가에서만 사전 계약을 진행할 수 있고, 선착순 150명에게 푸조 최상위 트림(GT)에 적용되는 알칸타라 가죽시트로 무상 업그레이드, 5년 혹은 10만㎞ 보증 연장, 푸조 천연 소이캔들 3종 세트를 사전 계약 혜택으로 준다.


11번가 박준영 전략사업그룹장은 "신차 모델 출시에 맞춰 온라인에서 먼저 고객과 소통하고 실시간 고객의 반응과 관심을 빠르게 반영하는 유연한 판매전략이 가능해 앞으로 자동차 시장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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