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인원 라이프 상업시설, ‘송도 닥터플러스몰’ 인기

      2020.06.17 10:52   수정 : 2020.06.17 10:52기사원문

-집 앞에서 다 누리는 ‘올인원 라이프’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로 주목 … 상업시설에도 변화
-생활에 꼭 필요한 업종 입점하는 ‘올인원 라이프’ 상업시설 닥터플러스몰, 투자자 관심 모인다
최근 1인 가구의 증가, 워라밸 등 라이프스타일이 변하면서 각종 인프라가 한데 모인 ‘올인원(All-in-One) 라이프형’ 상업시설이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올인원 라이프 상업시설은 쇼핑, 문화, 여가 등의 생활편의 시설이 한 곳에 집중돼 있다 보니 소비자들의 체류시간이 높아져, 자연스럽게 상가 소비도 활성화된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최근에는 의료서비스, 문화까지 생활에 밀접한 업종이 추가적으로 결합된 ‘복합 상업시설’이 차세대 올인원 라이프 상업시설로 주목받고 있다.

의료시설이 입점한 복합 상업시설의 경우, 꾸준한 고정수요는 물론, F&B, 문화, 교육, 운동시설 등 업종 간의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어 임차인뿐만 아니라 투자자들의 선호도 또한 높다.

부동산 전문가는 “최근 상가 투자에 있어 문화, 여가, 식음 등을 한곳에서 누릴 수 있는 복합 상업시설이 각광받고 있다”며, “특히 의료시설을 유치한 상업시설은 고정수요와 방문수요가 모두 확보돼 안정적인 상권으로 자리잡을 수 있어 관심있게 지켜볼 만하다”고 말했다.


올인원 라이프를 실현할 수 있는 상업시설이 높은 열기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송도를 대표하는 대형 의료시설 확장 이전이 예정된 ‘차세대 올인원 라이프 상업시설’이 공급에 나서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닥터플러스몰’은 연 10만 명 이상이 찾는 플러스병원이 확장 이전 예정된 메디컬 테마 상업시설로, 의료시설 종사자와 내방객은 물론 인근에 위치한 7600여 세대 대규모 주거 배후수요도 누릴 수 있다. 또한 ‘닥터플러스몰’은 인천에서 단 하나뿐인 코스트코 송도점이 바로 옆에 위치해 있어, 코스트코 방문객과 인근 센트럴파크의 방문객 연 60만 명 수준의 대규모 광역수요까지 품을 수 있다.

대형 의료시설 프리미엄을 갖춘 만큼 상가 투자에 있어 중요한 공실 리스크가 낮다. 의료기관이 입점한 상가는 약국 등 의료 관련 업종과 대기시간을 보낼 수 있는 카페, 음식점 등의 입점 수요가 높아진다. 게다가 의료시설 관계자와 내방객 등 고정수요까지 확보돼 있어 상권 활성화에 유리하다.


여기에 외식과 회식을 즐길 수 있는 프랜차이즈 F&B는 물론, 교육, 서비스 등의 업종과 함께 체류시간을 늘리는 전시, 문화, 운동시설까지 입점할 수 있는 상업시설로 다양한 업종간의 시너지가 기대된다.

분양 관계자는 “송도는 젊은 층의 거주 비율이 높은 신도시로 바쁜 일상 속에서 여가를 즐기는 삶을 원하는 목소리가 높아 올인원 라이프 상업시설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 지역”이라며, “송도 최대규모의 의료시설인 플러스병원 확장 이전이 예정된 ‘닥터플러스몰’은 지역 내에서 부족했던 의료시설의 니즈를 해결함과 동시에 풍부한 배후수요와 광역수요까지 누리는 랜드마크 메디컬 상업시설로 주목받고 있어 분양 전부터 문의가 꾸준하게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닥터플러스몰’의 홍보관은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8-23에 마련되며 조만간 본격적인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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