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울 가까운 2000세대 대단지…GS건설 컨소시엄 '주안파크자이 더 플래티넘'

      2020.06.22 16:06   수정 : 2020.06.22 16:06기사원문
GS건설 컨소시엄(GS건설, 쌍용건설)은 6월 인천시 미추홀구 주안동 830번지 일원(주안3구역)에서 '주안파크자이 더 플래티넘'을 공급한다.

지하 2층~지상 29층 전용면적 36~84㎡ 총 2054가구 규모로 들어서며 이 가운데 1327가구가 일반분양될 예정이다. 세부면적별로는 △전용 36㎡ 50가구 △전용 44㎡ 149가구 △전용 59㎡ 586가구 △전용 73㎡ 359가구 △전용 84㎡ 183가구다.



주안동 일대 원도심에 들어서서 입주와 함께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쾌적한 공원을 품은 공세권 단지로 바로 앞 미추홀 공원(총 면적 3만8950㎡)은 게이트볼 경기장, 다목적 운동장을 비롯해 배트민턴장, 어린이놀이터, 각종 휴식시설 등이 있다.
연학초, 학익여고 등이 가까우며 인주중, 인하부고 등도 있어 학세권 입지를 갖췄다. 인천과 서울 이동이 편리한 인천대로 접근이 수월하며 미추홀대로를 통하면 송도국제도시에도 빠르게 닿을 수 있다.
판교, 분당 등으로 이동할 수 있는 제2경인고속도로도 가깝다. 인근에 인천2호선 시민공원역, 수인선 인하대역이 있다.


견본주택은 인하로 214 일대에 위치한다. kmk@fnnews.com 김민기 기자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