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인저축은행, 자체 앱 '뱅뱅뱅' 출시

      2020.06.29 14:45   수정 : 2020.06.29 14:45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상상인저축은행이 7월부터 자체 앱 ‘뱅뱅뱅’을 열고 연 7% 금리를 제공하는 정기적금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뱅뱅뱅은 상상인저축은행이 내놓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이다. 뱅크뱅크뱅크의 앞자리를 따왔다.

영업점 방문 없이 비대면 실명 확인을 통해 연중무휴 △입출금 자유 계좌 개설 △전화연결 없는 자동대출 △계좌관리 △대출관리 △송금수수료 0원 △즉시이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상상인저축은행은 뱅뱅뱅 출시를 기념해 연 7.0%의 금리를 제공하는 ‘뱅뱅뱅 777 정기적금’을 선보이며 신규 고객 확보에 나선다.
내달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 간 매일 777명 선착순 가입 가능하다. 12개월 만기 상품으로 월 납입금은 최대 20만원이고 이자는 만기 일시 지급식으로 제공한다.
이벤트는 매일 오전 10시에 오픈되며 자세한 사항은 뱅뱅뱅 어플리케이션 및 상상인저축은행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king@fnnews.com 이용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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