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항기로 입국한 미군 병사 1명, 코로나 확진 판정
2020.07.01 12:12
수정 : 2020.07.01 12:12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민간 항공기를 타고 입국한 주한미군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와함께 이 확진자와 함께 입국한 전원은 현재 2주간 격리를 받고 있다.
주한미군 사령부는 1일 "지난 6월28일 미국에서 민항기를 타고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한 주한미군 1명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확진자는 평택 미군기지인 캠프 험프리스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이 확진자와 함께 항공기를 타고 입국한 전원은 현재 2주간 격리됐다.
dikim@fnnews.com 김두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