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2020 장애인문화예술축제’ 홍보대사 위촉
2020.07.02 10:04
수정 : 2020.07.02 10:04기사원문
그룹 러블리즈(Lovelyz)가 '2020 장애인문화예술축제 A+Festival'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러블리즈는 2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이 후원하는 '2020 장애인문화예술축제 A+ Festival(이하 A+ Festival)' 출범식 참여, 홍보대사로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러블리즈가 홍보대사를 맡은 'A+ Festival'은 장애인들의 잠재적 가능성(Ability), 열린 접근성(Accessibility), 활기찬 역동성(Activity)을 모토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예술(Arts)로 함께(All Together)한다는 취지가 담겨있는 페스티벌이다.
러블리즈의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러블리즈가 'A+ Festival'에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다"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이번 축제에 최선을 다하겠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한편, 러블리즈가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2020 장애인문화예술축제 A+ Festival'은 오는 9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린다./slee_star@fnnews.com fn스타 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