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티지웰니스, 라오스대사관에 '셀스킨 클린파인겔' 기부

      2020.07.04 07:00   수정 : 2020.07.04 07:0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지티지웰니스는 지난 2일 주한 라오스대사관저에서 자사 제품 '셀스킨 클린파인겔'의 기부 행사를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지티지웰니스는 코로나19로 인한 라오스 국민들의 생활 인식 변화와 방역 대응을 돕기 위해 자사가 생산하는 프리미엄 손세정겔 셀스킨 클린파인겔 3600박스(7만2000회 사용분)를 기부했다. 이번 기부 행사는 '경기도주식회사' 주관으로 진행됐다.



지티지웰니스 관계자는 "라오스 정부가 지난 6월 코로나19 퇴치에 성공했다고 공식 선언한 바 있으나 향후 다가올지 모를 2차 위기를 사전 대비하고 국민 생활 방역 인식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이번 행사에 참여했다"며 "이번 기부가 코로나19 대응 선진국인 대한민국이 만든 제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번 기부를 계기로 자사의 생활 방역 제품 라인업을 한층 강화하고 생활 속에서 미리 코로나19와 같은 질병에 대비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며 "전 세계적으로 생활 방역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여러 국가들을 대상으로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미용 의료기기 전문 기업 지티지웰니스는 이번 코로나19 사태 초기에 유연하게 대응해 관련 제품 라인업을 구성했다.

그 중 프리미엄 손세정겔인 셀스킨 클린파인겔은 세계적으로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현재 각국으로부터 주문이 쇄도하고 있다.


이번에 기부를 진행한 제품 셀스킨 클린파인겔은 소독 및 세정 기능을 위해 알코올 함유량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진정과 보습 기능이 탁월해 기존 세정 제품의 단점을 크게 극복한 게 특징이다.


map@fnnews.com 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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