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수 할머니, 박원순 조문.. "너무 놀랐다"
2020.07.10 15:13
수정 : 2020.07.10 15:13기사원문
이 할머니는 이날 오후 조문 후 기자들과 만나 "놀랐다"며 "볼일보러 와서 일부러 (빈소에) 들렀다. 그래서 좀 이제 왔다가 내려가는 중이다.
이 할머니는 유가족과 나눈 이야기가 있냐는 질문에는 "아니요. 뭐 나갈게요"라며 말을 아꼈다.
ju0@fnnews.com 김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