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규 수은행장, ‘코로나 극복’ 자동차 부품사 방문
2020.07.16 17:51
수정 : 2020.07.16 17:51기사원문
정서진 화신 대표이사는 "전기차 시대에 대응해 소재의 경량화, 전기차 배터리 케이스 개발 등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위한 금융지원 확대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방 행장은 "자동차산업은 우리나라 수출을 이끌어 왔고, 고용창출 효과가 크다"면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와 글로벌 자동차 산업 변화에 대비하여 경쟁력있는 산업생태계를 구축해나가기 위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lkbms@fnnews.com 임광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