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C, 닭 특수부위 4탄 '레드닭발튀김' 출시

      2020.07.21 11:23   수정 : 2020.07.21 11:23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KFC가 여름 시즌을 맞아 닭 특수부위 신메뉴 '레드닭발튀김'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레드닭발튀김은 지난해 닭껍질튀김으로 문을 연 'KFC 닭 특수부위' 시리즈의 4번째 신제품이다. 튀긴 닭발에 불맛을 입힌 매콤한 양념을 더해 이열치열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여름 시즌 동안에만 한정 판매된다.

KFC는 최근 정규 메뉴로 출시된 닭껍질튀김과 함께 이번 여름 시즌 맥주와 함께 즐기기 좋은 인기 사이드 메뉴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KFC는 오는 27일까지 인기 버거와 치킨 메뉴를 할인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징거더블다운맥스 세트와 핫치즈징거버거 세트를 1000원 할인 판매한다. 핫크리스피치킨 2조각과 갓양념치킨 2조각 둥 총 4조각을 6800원에, 트위스터는 47% 할인가인 1900원에 제공한다.
닭껍질튀김이나 텐더 2조각을 맥주와 함께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할인가 3900원에 판매한다.

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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