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1m 상공서 팔벌려 뛰기, 이걸 한다고? 롯데월드타워 '스카이브릿지 투어'
2020.07.23 17:00
수정 : 2020.07.23 17:00기사원문
먼저 117층 '스카이스테이션'에서 투어에 관한 안전교육을 듣고 장비를 착용한다. 11m 길이의 다리 위에서 참가자들은 하늘 보고 뒤로 걷기, 팔 벌려 뛰기 등 하늘 위 스릴을 만끽하고 아찔한 사진도 남길 수 있다. 스카이브릿지 투어는 동절기 및 기상악화일을 제외하고 매주 수~일요일(오후 1~7시) 운영된다.
조용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