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산업 랩신,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와 '클린투프로텍트' 캠페인 후원협약

      2020.07.29 15:04   수정 : 2020.07.29 15:04기사원문
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의 위생 전문 브랜드 ‘랩신’이 사단법인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와 29일 부산 농심호텔에서 ‘CLEAN to PROTECT(클린 투 프로텍트)’ 캠페인 후원 협약식을 진행했다.

CLEAN to PROTECT 캠페인은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고 종식하는데 함께 앞장서기 위한 캠페인이다. 랩신은 한국 프로야구 선수들이 깨끗한 위생 환경 속에서 수준 높은 경기력을 선보이는 데 도움을 주고 지역 사회 위생과 발전을 위해 이번 후원을 결정했다.


랩신은 협약식을 통해 소비자가 기준 5천만원 상당의 랩신 V3 새니타이저겔, 컬러체인징 포밍 핸드워시 등 위생 용품을 지원했다. 지원된 물품은 선수들의 개인 위생 관리와 협회에서 진행하는 지역사회 발전 행사 및 사회공헌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협약식에는 애경산업 임재영 대표이사, 김남수 상무와 (사)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이대호 회장, 양의지 이사, 김태현 사무총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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