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오륙도 선착장서 물놀이 하던 10대 사망
2020.08.05 11:11
수정 : 2020.08.05 11:11기사원문
5일 부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A군은 친구 여럿과 함께 전날 오후 3시께 부산 남구 오륙도 선착장 앞바다에서 물놀이를 하다 파도에 휩쓸려 물에 빠졌다.
이를 친구가 신고해 해경에 의해 구조됐다.
해경은 A군 친구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demiana@fnnews.com 정용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