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안양천-광명시 목감천 출입 전면통제
2020.08.06 11:15
수정 : 2020.08.06 11:15기사원문
안양시는 오전 7시28분 안양천-학의천 등 하천 출입을 전면 통제한다는 재난안전문자를 발송했다.
광명시 목감천은 위험수위 2m 전인 11m를 기록하며 수변 산책로는 완전히 물에 잠겼다. 안양시와 광명시는 기상 예보를 바탕으로 안양천과 목감천 수위를 지속 관찰하며 인근 주민에게 수해예방 안내문자를 발송하고 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