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스튜어트스포츠, 동아TV ‘리얼타임 피트니스’ 시즌4 제작 지원

      2020.08.10 09:03   수정 : 2020.08.10 09:03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생활문화기업 LF의 멀티 퍼포즈 스포츠웨어 브랜드 ‘질스튜어트스포츠’가 라이프스타일 채널인 동아TV의 ‘리얼타임 피트니스’ 시즌4 제작 지원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2016년부터 시작한 ‘리얼타임 피트니스’는 전문 트레이너와 함께 매일 아침 30분씩 운동을 실시간으로 배워보는 피트니스 프로그램으로, 누구나 집에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홈 트레이닝을 소개한다. 새롭게 탈바꿈한 리얼타임 피트니스 시즌4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운동량이 적어진 시청자들을 위해 ‘타바타’ 운동을 주제로 건강한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소개할 예정이다.



질스튜어트스포츠는 제작 지원을 통해 2014 머슬마니아 아시아 모델 챔피언과 2017 PCA 코리아 챔피언십 비키니 톨 2위에 빛나는 피트니스 모델 겸 트레이너 주이형 강사를 포함한 출연진을 위한 운동복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퍼포먼스를 위한 실용적이면서도 감각적인 패션을 제안한다는 브랜드 가치를 알리고, 리얼타임 피트니스의 주 시청자이자 질스튜어트스포츠의 메인 고객층인 젊은 홈트족과의 친밀도를 높일 계획이다.

리얼타임 피트니스 시즌4에서 중점적으로 다룰 ‘타바타’는 고강도 맨몸 운동과 휴식을 짧은 시간 내에 반복하는 서킷 트레이닝으로, 개인별 운동량을 조절할 수 있고 장소에 크게 구애 받지 않아 홈 트레이닝에 특화된 운동이다. 질스튜어트스포츠는 ‘4분의 기적’이라고도 불리는 타바타 운동법에 최적화된 브라탑 및 레깅스 제품을 주력으로 선보인다.


LF 질스튜어트스포츠 관계자는 “혼자서 운동을 할 때에도 스스로의 만족을 위해 스타일리시한 운동복을 입으려는 경향이 최근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라며 “시즌2부터 함께 해온 리얼타임 피트니스와 최고의 효율을 내는 운동법을 널리 알려 홈 트레이닝 트렌드를 이끄는 동시에, 세련된 피트니스 웨어와 다양한 연출법을 제안해 스포츠의 즐거움을 배로 높여드리고자 한다”고 말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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