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호텔, ‘럭셔리 늦캉스 호텔 특가전’ 진행

      2020.08.16 14:15   수정 : 2020.08.16 14:15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데일리호텔이 ‘럭셔리 늦캉스 호텔 특가전’을 진행한다고 야놀자가 16일 밝혔다.

데일리호텔은 17일부터 오는 23일까지 파크 하얏트 서울,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호텔 앤 레지던스,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등 124개 호텔을 최대 81%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일부 호텔은 룸 업그레이드, 24시간 스테이 등 데일리호텔 단독 혜택도 제공한다.

투숙 가능 기간은 9월과 10월이다.

같은 기간 동안 ‘썸머 특가 120 호캉스 위크’ 기획전도 열린다.


이번 기획전은 롯데호텔서울 이그제큐티브 타워,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라한호텔 등 유명인이 추천하는 호텔 12개를 최대 84% 할인가에 판매한다. 룸 업그레이드, 무료 조식, 루프탑 수영장 이용권, 스낵 패키지 등이 포함된 패키지 상품도 있다.

이국적인 분위기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풀빌라를 소개하는 ‘고급 풀빌라 휴가 플렉스’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경주 55번가, 여수 하이클래스153, 가평 디오르 등 프리미엄 풀빌라 55개를 최대 74% 할인된 가격으로 예약할 수 있다.

조영란 데일리호텔 마케팅팀장은 “여름 성수기 막바지를 맞아 늦은 휴가를 즐기는 고객을 위해 데일리호텔이 엄선한 호텔과 풀빌라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데일리호텔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주관의 'K-방역과 함께 하는 대한민국 숙박대전'에 참여하고 있다. 데일리호텔을 통해 숙박대전 상품을 이용하면 7%(최대 2만원) 전용 할인 쿠폰을 단독 지급한다.
쿠폰은 내달 투숙하는 국내 숙소를 예약할 때 사용할 수 있다.

gogosing@fnnews.com 박소현 기자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