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 ‘늦캉스족’ 위한 추석 선물세트 선봬

      2020.08.19 09:30   수정 : 2020.08.19 09:3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코로나19로 인해 해외여행을 가지 못하자 국내여행을 즐기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특히 이번 여름에는 장마와 태풍의 영향으로 휴가 일정이 미뤄지면서 연말까지 뒤늦은 휴가를 계획하는 ‘늦캉스족’도 많아졌다.

이에 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에서 뒤늦은 국내여행을 즐기려는 ‘늦캉스족’을 위해 여행의 즐거움을 더할 수 있는 ‘즐거운 여행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즐거운 여행 선물세트는 여행 필수품인 여행용세트를 선물세트에 담은 신개념 추석 선물세트이다. 샴푸, 린스, 바디워시, 클렌징 폼, 치약, 칫솔 등 여행 시 꼭 필요한 생활용품을 여행용세트로 구성해 여행이나 야외활동 시 언제 어디서나 휴대해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밖에도 해외 여행의 대리만족을 느낄 수 있도록 유럽 지역의 자연유래추출물을 담은 ‘유럽의 프리미엄 선물세트’를 함께 선보였다. 유럽의 프리미엄 선물세트는 샴푸, 트리트먼트, 치약 등 일상에서 자주 쓰이는 생활용품에 유럽의 대표 힐링 여행지인 알프스·핀란드에서 얻을 수 있는 자연유래추출물을 함유한 선물세트이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올해는 연말까지 국내여행, 캠핑, 호캉스 등의 휴가를 미루고 있는 상황이라 추석 때 여행에 필요한 선물을 하는 것도 의미가 있다”며 “이번 추석선물세트가 연말까지 미뤄진 여행에 꼭 필요한 선물은 물론 해외여행의 기분을 느낄 수 있게 해줄 것이다”고 말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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