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주연, 적재 ‘별 보러 가자’ 감성 커버 공개

      2020.08.19 17:09   수정 : 2020.08.19 17:09기사원문
싱어송라이터 백주연이 마련한 소중한 선물이 음악 팬들에게 닿았다.
라라미디어는 지난 18일 오후 공식 SNS 채널에 백주연의 새로운 커버 영상을 공개해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백주연의 새 커버는 바로 적재의 '별 보러 가자'로, 영상에는 소박한 밴드 구성과 함께 특별한 감성을 뽐내는 백주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편안하면서도 기분 좋은 설렘을 전하는 백주연의 목소리가 따스한 밴드 사운드와 어우러져 음악 팬들의 호평을 받았다.
백주연의 커버 선물은 처음이 아니다.
데뷔 싱글 'Airplane' 발매 이후 엑소의 '으르렁'과 보아의 '아틀란티스 소녀'를 통해 자신만의 세계를 드러낸 바 있으며, 최근에는 새 싱글 '색깔' 발매에 이어 레드벨벳의 'PSYCHO' 커버로 또 다른 감각을 전했다.

백주연은 지난 10일 정오 4부작 프로젝트 'Chapter. 28'의 두 번째 작품 '색깔'을 발매하고 다양한 콘텐츠로 팬들을 만나고 있다. '색깔'의 스페셜 클립은 물론 영어 버전의 영상, 그리고 다채로운 매력을 품은 커버 영상으로 활발히 소통 중이다.

한편 백주연은 청아한 음색과 아름다운 비주얼을 가진 싱어송라이터. 지난 6월 초 4부작 프로젝트 'Chapter. 28'의 시작을 알리는 '에어플레인(Airplane)'으로 데뷔했으며, '색깔'에 이은 곡들로 2개월에 한 번씩 인사를 건넬 예정이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라라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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