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국 포천시장 포도 첫 출하농가 방문

      2020.08.26 02:35   수정 : 2020.08.26 02:35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포천=강근주 기자】 포천의 대표 과일인 포도 출하가 시작됐다. 포천에는 259개 농가 136㏊에서 포도가 재배된다. 24일 박윤국 포천시장은 포천포도 직판매장에 들러 “올해는 봄철 저온과 긴 장마로 포도 재배가 힘들었는데 그 속에서도 맛있는 포도를 재배해줘 감사하다”고 격려했다.




포천포도는 대부분 비가림 시설로 재배돼 병충해가 적고 당도가 높다는 평가다. 본격적인 출하 시기가 되면 군내면에서 가산면을 연결하는 포천로를 따라 직거래 판매장이 늘어선다.
소비자는 농장에서 바로 나온 싱싱한 포도를 맛보고 구매할 수 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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