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스팅어 마이스터 '스프트 플랜'으로 구매하세요"
2020.08.28 09:10
수정 : 2020.08.28 09:10기사원문
28일 기아차에 따르면 '시프트 플랜' 프로그램은 △특별 저금리 및 할부금 감면 △중도 상환 수수료 면제 △할부금 완납 후 3개월 내 오토할부를 이용해 기아차 RV 차량 구매 시 추가 할부금 감면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8월, 9월 중 스팅어 마이스터를 출고하는 개인 및 개인사업자 고객이 이번 프로그램을 이용할 경우 총 36개월의 할부 기간 동안 최저 1.0%의 할부 금리(선수율 10% 이상 현대M계열 카드로 전액 결제 시)와 할부금 100만원 감면 혜택을 적용 받는다.
이와함께 '시프트 플랜' 프로그램 이용하는 개인 고객이 기아차의 다른 차종으로 대차를 고려할 경우 '중고차 가격보장 서비스'를 이용해 편리하게 차량을 매각한 후 남아 있는 유예금을 상환하는 것도 가능하다.
기아차 관계자는 "영포티 세대에게 스팅어 마이스터 차량 구매에 대한 부담을 해소할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고민한 끝에 이번 '시프트 플랜' 구매 프로그램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차량을 구매하는 데 부담을 경감할 수 있는 구매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기아차는 지난 달 출시한 △차량 가격 일부 유예 △특별 저금리 적용 △다양한 부가 서비스 연계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구매 프로그램 '스타트 플랜'의 적용 차량에 스팅어 마이스터를 추가하고, 2030세대도 스팅어 마이스터를 보다 부담 없이 접할 수 있도록 했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