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외화예금 최초 가입자 대상 이벤트
2020.08.31 14:19
수정 : 2020.08.31 14:19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신한은행은 신한 쏠에서 입출금이 자유로운 외화예금을 생애 최초 가입 후 1000달러 이상을 원화기반으로 입금한 고객을 대상으로 '럭키 7 Fall'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8월 31일 밝혔다.
9월 1일부터 10월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외화체인지업예금'과 '글로벌주식More외화예금'을 대상으로 하며 '생애 최초 가입'과 '1000달러 이상 원화기반 입금' 두 가지 조건을 9월 중 모두 충족한 고객에겐 14달러를, 10월 중 모두 충족한 고객에겐 7달러를 각각 500명씩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외화체인지업예금'은 자동매매가 가능한 입출금이 자유로운 외화예금이며 '글로벌주식 More외화예금'은 신한금융투자의 해외주식투자계좌를 동시에 개설해 해외주식 매매를 위한 외화자금의 관리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외화 예금이다.
pride@fnnews.com 이병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