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낮, 속초·강릉·동해·삼척평지...호우주의보 발효

      2020.09.02 13:24   수정 : 2020.09.02 13:24기사원문
【춘천=서정욱 기자】 2일 강원도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날 낮12시 현재 강원동부산지, 강원남부산지, 삼척평지,동해평지, 강릉평지, 태백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됐다 고 밝혔다.


또, 이날 오후 1시를 기해 강원북부산지, 양양평지, 고성평지, 속초평지에도 호우주의보가 발효됐다고 밝혔다.

또한 2일 밤, 강원 중부 및 남부산지, 정선·태백·동해·평창·강릉평지와 횡성, 영월,원주,태백, 동해중부 먼바다, 동해중부앞바다 , 3일 새벽에는 강원북부산지,양구·홍천·양양·고성·인제·속초평지,춘천,홍천,철원, 동해중부앞바다,강원중부앞바다에 태풍예비특보를 내렸다.



2일 11시 현재 강원 영동에는 호우특보가 발표된 가운데, 강원 삼척 동해 등 강원영동남부에는 시간당 20mm내외의 강한 비가 내리고 있다.

또, 이날 11시 10분 현재 강수량은 삼척 긍촌 32.5mm, 철원 외촌 39.0mm, 철원 장흥 31.5mm, 철원 동송29.5mm, 삼척 도계 26.5mm,태백 20.0mm, 원주 12.8mm, 삼척 19.0mm, 동해 16.4mm, 춘천2.5mm의 비가 내리고 있다.


3일 오후 6시가지 태풍에상 강우량은 강원 영동100〜300mm, 많은 곳은 강원 동해안 400mm, 강원 영서 100〜200mm가 예상된다 고 밝혔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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