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창조 음식물분쇄기 '싱크퓨어' 집콕족에 인기

      2020.09.03 17:33   수정 : 2020.09.03 17:41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코로나19가 재확산으로 '집콕'하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음식물분쇄기가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신화창조는 주방용 음식물분쇄기 '싱크퓨어( 사진)'가 입소문을 타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싱크퓨어는 갈갈이 박준형을 모델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창사후 14년간 한우물을 파며 누적된 노우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신화창조가 '싱크퓨어'에 대해 지난 14년간 누적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모터 결함률 1%미만, 10년간 A/S율 1% 미만으로 매우 적은 결함률을 보였다.
이를 바탕으로 음식물분쇄기 '싱크퓨어'의 핵심 부품인 '모터 무상보증 10년 보장' 정책을 시행중에 있다. 또한 자체연구소를 두고 꾸준히 테스트하고 소재개발 및 품질 향상을 위해 노력한 결과, 올해 3월부터는 소모품인 '칼날, 강판 무상보증 10년 보장' 정책을 추가로 시행하고 있다.
이는 음식물분쇄기에 대한 끈임없는 연구와 개발을 통한 싱크퓨어만의 기술력과 제품에 대한 자부심 없이는 시행할 수 없는 정책이라고 이 회사측은 설명했다.

싱크퓨어의 관계자는 "싱크퓨어는 지난 수년간의 경험으로 코로나19 초기 향후 전개될 부품 수급등의 문제를 예측하고 전담팀을 구성, 급변하는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향후 3개월 이상의 물량을 이미 확보해 놨다"면서 "문의전화가 폭주하고 있으나 안정적인 물량수급을 통해 고객이 원하는 일정에 맞춰 차질 없이 설치 가능하도록 모든 역량을 기울여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싱크퓨어는 온라인 마켓 11번가, 인터파크, 옥션, 지마켓과 전국 250여 개 대리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happyny777@fnnews.com 김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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