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 여신 장혜리, 박지우가 인정한 완벽한 댄스스포츠 실력 화제…‘고혹+우아美’ 발산

      2020.09.09 10:21   수정 : 2020.09.09 10:21기사원문
댄스스포츠 마스터 박지우가 트로트 가수 장혜리의 댄스스포츠 실력을 극찬했다.장혜리는 지난 8일 공식 SNS를 통해 댄스스포츠 마스터 박지우의 응원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에서 박지우는 "장혜리는 트로트계를 강타할 선두주자가 될 수 있는 가수다"라며 "물론 제일 특색은 댄스스포츠를 선수보다 잘한다.

댄스스포츠 마스터로서 장담한다"라고 재치 있는 응원을 보냈다.앞서 개인 SNS를 통해 댄스스포츠 영상을 공개한 장혜리는 관능적인 라틴 의상을 입고 시종일관 우아한 춤 선과 고혹적인 표정연기를 선보이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여기에 장혜리의 스승인 박지우가 든든한 조력자로 나서 국내외 네티즌들의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트로트는 물론 베이스 연주, 댄스스포츠까지 새로운 장르를 시도하며 다재다능한 면모를 자랑하고 있는 장혜리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지우는 선수 시절 동양인 최초로 세계 랭킹 7위에 이름을 올렸고, 한국 댄스스포츠 사상 첫 국제 종합 대회에서 금메달을 수상하는 등 화려한 경력을 자랑했다. 또한 MBC '무한도전'과 '마이 리틀 텔레비전', Mnet '댄싱 9'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한편, 장혜리는 지난달 6일 싱글 '서방님(우렁각시)'을 발매하고 각종 방송과 라디오, 예능 프로그램 등을 통해 활발히 활동 중이다./slee_star@fnnews.com fn스타 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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