쎄타토큰(THETA), 18.75% 상승

      2020.09.10 10:02   수정 : 2020.09.10 10:02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10일 오전 9시 기준 쎄타토큰(THETA)은 570원으로 전날보다 18.75% 상승하며 업비트 종목 중 가장 높은 오름폭을 기록했다. 반면 쎄타토큰 전일 거래대금은 이전 30일 평균 거래대금과 비교해 15.34% 하락하여 14억원을 기록했다.


업비트 마켓 인덱스(UBMI) 지수는 10일 오전 9시 기준 1899.71포인트로 전날보다 0.99% 상승했다.

비트코인을 제외한 알트코인들의 지수인 UBAI도 2.26% 올랐다.


원화마켓 총 거래대금은 2671억원으로 전일보다 22.54% 감소했다.
알트코인들의 총 거래대금 또한 2324억원으로 전일보다 23.61% 줄었다. 총 거래대금 중 비트코인 비중은 12.98%다.

10일 오전 9시 기준 톤(TON)은 8010원으로 전날보다 3.49% 올랐다.
톤 전일 거래대금은 447억원으로 업비트 종목 중 가장 많았다.

테마별로 보면 75% 이상의 테마 가상자산이 소폭 상승한 가운데 게임시장 관련 가상자산들의 상승 폭이 7.26%로 가장 컸다.
반면 콘텐츠 생산 및 중개 관련 가상자산들은 상승장 속에서도 소폭 하락했다.

srk@fnnews.com 김소라 기자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