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식품안전나라 시각화서비스 제공
2020.09.11 09:02
수정 : 2020.09.11 09:02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안전나라 홈페이지 방문자가 증가함에 따라 국민들이 많이 찾는 식품안전 정보를 보다 쉽고 편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시각화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시각화서비스는 식품안전나라에서 많이 찾는 핵심 검색어와 메뉴의 빈도수를 크기로 표현하는 워드 클라우드(Word cloud)와 트리맵(Treemap)을 제공한다. 많이 노출되는 단어와 메뉴가 크기로 표시되기 때문에 관심 정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는 게 식약처의 설명이다.
식약처는 식품안전나라 시각화서비스를 통해 국민이 궁금해 하는 식품안전정보를 보다 쉽게 확인하고 활용할 수 있게 되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최신 IT 기술을 활용한 공공서비스를 발굴하려는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