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LH 해외 도시개발 협력사업 발굴 나선다
2020.09.14 14:12
수정 : 2020.09.14 14:12기사원문
대우건설은 한국토지주택공사와 경기도 성남시 LH 오리사옥에서 해외 도시개발 협력사업 발굴 및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양사는 신도시 및 스마트시티, 산업단지, 주택지구, 복합개발사업 등 다양화되고 있는 해외 도시개발 분야에서 협력사업을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양사는 우선적으로 베트남에서의 신도시 개발 사업을 검토할 방침이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