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손해보험, 차세대 인슈어테크 융합플랫폼 구축 나선다
2020.09.15 09:11
수정 : 2020.09.15 09:11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롯데손해보험이 차세대 인슈어티크 융합 플랫폼 구축에 나선다. 1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롯데손보는 지난 14일 인슈로보,티맥스데이터,현대BS&C,에이치닥테크놀로지 등과 차세대 인슈어테크 핵심기술 공동개발 및 마케팅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서 5개사 대표는 새로운 인슈어테크 융합플랫폼 및 관련 서비스 확산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각사의 사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신개념 보험서비스 기획 및 개발 △혁신 ICT기술기반 신개념 인슈어테크 융합플랫폼 구축 등을 공동 추진키로 했다.
롯데손해보험 최소영 일반보험그룹장은 "이번 MOU를 통해 기술적ㆍ사업적으로 경쟁력을 높이고,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핵심IT기술을 결합한 혁신 서비스를 활용하여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hsk@fnnews.com 홍석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