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게 타는 노을, 가을이 익어간다
2020.09.19 14:18
수정 : 2020.09.19 14:18기사원문
【제주=좌승훈 기자】 18일 저녁 제주시 이도주공 아파트단지 위로 깨끗하고 진한 붉은 노을이 펼쳐졌다. 잇단 태풍(바비·마이삭·하이선)이 지나간 후 바람결도 달라졌다. 여름은 완전히 쫓겨났다.
jpen21@fnnews.com 좌승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