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추(秋)캉스...파라다이스호텔 부산 '씨메르'에서 즐긴다

      2020.09.21 10:23   수정 : 2020.09.21 10:23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이 최근 야외 오션스파 ‘씨메르’를 새롭게 단장하고 여유롭게 스파를 즐기며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포:레스트 씨메르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패키지는 해운대 앞에 위치한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에서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지친 심신을 달래고 재충전을 할 수 있도록 준비됐다. 휴식과 미식은 물론 신나는 액티비티도 즐길 수 있도록 씨메르, 야외 수영장, 키즈 시설 등 다양한 혜택을 담았다.



먼저 씨메르를 마음껏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씨메르는 해운대 오션뷰와 높은 하늘의 조화로운 경관을 감상하며 편안하게 쉴 수 있는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의 대표 힐링 공간이다.
최근 스파 주변을 대나무 숲으로 조성해 한층 이국적인 분위기에서 자연 속 힐링을 느낄 수 있다.

야외에서 바다를 보며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야외 오션스파 풀도 횟수 제한 없이 이용 가능하다. 또 야외 오션스파 풀의 풀사이드 바에서 맛볼 수 있는 삼진어묵 어묵탕(1팩)도 추가로 포함돼 휴식 중 출출함도 달랠 수 있다.

이 외에도 BMW 키즈 드라이빙, 하바 키즈 라운지, 웅진 북클럽 등도 이용할 수 있다.

시설물 이용과 관련 보다 자세한 사항은 호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번 패키지는 오는 10월 31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디럭스룸 성인 2인, 어린이 2인 기준 20만원부터다(세금·봉사료 별도).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관계자는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고객들이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마음껏 스파를 즐기며 힐링할 수 있도록 이번 패키지를 기획했다”며 “철저한 위생 관리를 위해 씨메르 클리닝 타임을 확대하고 입장객 수도 제한적으로 운영하고 있어 안심하고 여유롭게 가을 호캉스를 즐기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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