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코이, 일본 최대 온라인 공연 출격 예고

      2020.09.22 11:26   수정 : 2020.09.22 11:26기사원문
밴드 디코이(D.COY)가 'MCON K-POP NIGHT' 에 출연하다.
롤링컬쳐원 측은 "디코이가 오는 24일 목요일 일본 최대 라이브 플랫폼인 ‘믹스채널’을 통해 진행되는 'MCON K-POP NIGHT' 공연 준비에 한창이다"라고 전했다.
‘믹스채널’은 일본 최대 라이브 플랫폼인 만큼 월간 이용자가 4백만 명에 이른다.

이번 'MCON K-POP NIGHT' 으로 K-POP 사랑하는 일본 팬들에게 디코이를 알리는 기회 될 전망이다.
디코이는 롤링컬쳐원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글로벌 아이돌 밴드로, 지난 2월 ‘컬러 매직(COLOR MAGIC)’으로 데뷔한 실력파 아이돌 밴드다.
각종 음악 프로그램과 라디오에 출연해 대중의 관심을 받았으며, 최근엔 두 번째 싱글 ‘고 어웨이(GO AWAY)’를 발매한 후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이날 디코이는 '컴 투 라이트(Come To Light)' 일본어 버전과 어디에서도 선보인 적 없는 신곡을 최초 공개한다. 더불어 방탄소년단 '00:00', 아이유 '에잇' 등 K-POP 대표 가수들의 커버 곡을 디코이(D.COY)만의 매력으로 재해석해 시청자를 만날 예정이다.

디코이는 "코로나19가 하루빨리 종식되고 국내외 팬들을 직접 찾아뵙고 공연을 하고 싶다. 너무나 힘들고 어려운 시기 가운데 이번 공연이 잠시 마나 힐링이 되고 힘이 돼 주는 그런 공연이 될 수 있도록 정말 열심히 준비했으니 기대해 달라”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MCON K-POP NIGHT’는 믹스채널(MIX CHANNEL)공식 홈페이지에서 티켓팅이 가능하며, 디코이의 공연은 24일 오후 7시부터 실시간 시청이 가능하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롤링컬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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