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인터내셔널, 미얀마 가스전 개발에 3658억원 투자

      2020.09.22 17:25   수정 : 2020.09.22 17:25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22일 미얀마 해상 A-1, A-3 광구 가스전 3단계 개발에 3657억8630만원을 투자한다고 공시했다.

공동투자회사는 인도국영석유회사인 'ONGC'와 미얀마국영석유회사 'MOGE', 인도국영가스회사 'GAIL', 한국가스공사다.


회사 측은 "이번 투자는 미얀마 가스전 개발의 총 3단계 시설투자 중 제3단계 개발에 해당되며 현 수준의 가스 생산 안정성 유지를 위해 저압가스압축플랫폼을 설치하는 작업"이라고 설명했다.



map@fnnews.com 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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