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슬레 퓨리나, 고양이 간식 ‘퓨레키스 내추럴’ 3종 출시

      2020.09.29 09:09   수정 : 2020.09.29 09:09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세계적인 반려동물 식품 전문 기업 네슬레 퓨리나의 프리미엄 습식 캣푸드 브랜드 ‘팬시피스트’가 자연 그대로의 원료만으로 만든 ‘퓨레키스 내추럴’ 3종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퓨레키스 내추럴’은 퓨레타입에 플레이크 알갱이가 들어있는 스틱형 액상 간식으로, 고품질의 내추럴 원료만을 사용해 안전성과 기호성을 동시에 잡은 제품이다. 인공색소, 향미제, 감미료 등 부산물을 일체 첨가하지 않아 건강에 유의해야 하는 고양이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입맛 까다로운 고양이들이 즐길 수 있도록 참치, 닭가슴살, 연어 순 살코기를 제1원료로 사용했으며, 부드러운 퓨레 베이스에 참치, 치킨, 연어 등 원료의 질감을 느낄 수 있는 플레이크를 더해 먹는 재미까지 놓치지 않았다.

먹기 좋은 사이즈의 투명 패키지 역시 장점이다.
한 번 급여하기 좋은 크기로 언제 어디서나 쉽고 간편하게 급여할 수 있고, 투명한 스틱 파우치에 낱개 포장돼있어 제품에 사용된 내추럴 원료의 상태와 잔여량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팬시피스트 퓨레키스 내추럴은 △퓨레키스 내추럴 참치 in 참치 젤리 △퓨레키스 내추럴 치킨 in 치킨 젤리 퓨레키스 내추럴 연어와 참치 in 치킨 젤리 세 종류로 출시된다. 퓨레키스 내추럴은 공식 자사몰 ‘퓨리나 펫케어’를 비롯한 온라인 몰과 대형마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네슬레 퓨리나 관계자는 “팬시피스트는 재료 본연의 맛과 영양소를 갖춘 다양한 제품 라인업으로 전 세계 고양이 집사들에게 사랑 받는 브랜드”라며 “자연 그대로의 원료와 부드러운 식감을 가진 ‘퓨레키스 내추럴’은 점점 까다로워지는 집사와 고양이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camila@fnnews.com 강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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