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코로나로 입원 후 첫 안부.."나는 잘 있다!"

      2020.10.03 13:23   수정 : 2020.10.03 13:23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일(현지시간) 코로나19으로 월터리드 육군병원에 입원한 뒤 트윗을 통해 "나는 잘 있다"며 안부를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에 "나는 잘 있다! 모두에게 고맙다.
사랑한다!!!"는 내용의 게시물을 올렸다.



트럼프 대통령과 멜라니아 여사는 전날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한편 현재 백악관 주요 인사 중 트럼프 대통령 부부의 아들 배런, 마이크 펜스 부통령, 이방카 트럼프 백악관 선임보좌관 부부, 마크 메도스 백악관 비서실장, 윌리엄 바 법무장관, 앨릭스 에이자 보건복지부 장관 등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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