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능률, 한자능력급수 자격증 준비학습서 출시
2020.10.07 13:08
수정 : 2020.10.07 13:08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종합교육서비스기업 NE능률은 한자능력급수 자격증 준비 학습서 ‘세 마리 토끼 잡는 급수 한자(이하 세토 한자)’를 출간했다고 7일 밝혔다.
세토 한자는 초등학생 저학년 권장 한자 급수인 8급~6급에 해당하는 배정 한자 300자를 다뤄 한자능력급수 시험을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는 교재다.
이번 신간은 한자가 만들어진 원리를 그림으로 구성해 아이들이 한자의 어원을 기억하기 쉽게 만든 것이 특징이다.
특히 연관성 있는 한자를 하루 2~3개씩 25일 동안 공부하며 단기간에 자격증 준비를 할 수 있다. 급수에 맞춰 5권으로 구성했으며, 학습 효과를 높이기 위해 각 권의 한자는 획순이 적은 것부터 배치했다.
이 밖에도 한자능력급수 모의고사 시험 부록과 한자 카드를 함께 수록해 배운 내용을 복습하고 실전감각을 높이는 데 효과적이다.
NE능률 관계자는 “한자로 된 단어를 많이 쓰는 우리나라에서는 어휘력 향상을 위해 한자 학습이 필수적”이라며 “그림과 같이 아이의 흥미를 끌 수 있는 방법으로 접근해 즐겁게 학습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줘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NE능률은 신간 출간을 기념해 온라인 서점 예스24(YES24), 인터넷교보, 알라딘, 인터파크에서 이벤트를 진행한다. 세토 한자 1권 이상 구매 시 8급~6급 한자 리스트와 암기 필름이 담긴 한자 공책을 사은품으로 제공하며, 사은품 선택 시 포인트가 자동 차감된다.
leeyb@fnnews.com 이유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