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학술대상 수상자에 서영준 교수

      2020.10.20 17:49   수정 : 2020.10.20 18:20기사원문
한독은 대한약학회와 공동 제정한 제51회 '한독학술대상' 수상자로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서영준 교수(사진)가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서 교수는 1996년 국내에서 다소 생소한 연구 분야였던 '화학적 암 예방' 분야를 꾸준히 연구하고, 관련 논문을 발표하며 국제 학계에서 인정받고 있다.
특히 이 분야의 대표 학술지 '네이쳐 리뷰'에 국내 학자 최초로 초청 논문을 게재하였으며 현재 이 논문은 전 세계 암 예방 연구자들에게 널리 활용되고 있다.



pompom@fnnews.com 정명진 기자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