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지스타 2020’ 출격

      2020.10.27 11:45   수정 : 2020.10.27 11:45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다음 달 19일부터 22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 2020’에 온라인으로 참가한다고 27일 밝혔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이번 지스타를 통해 현재 사전예약 중인 모바일 게임 ‘마술양품점’과 모바일 신작 ‘티타이니 온라인’ 게임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마술양품점은 판타지 가득한 마법 세계에서 주인공이 행복을 찾아가는 과정을 보여주는 게임이다.

최근 7인조 걸그룹 ‘오마이걸’이 홍보모델로 등장하는 등 기대작으로 떠오르고 있다. ‘티타이니 온라인’은 전 세계 게이머들과 상호 작용을 통해 서로 협력하며 몬스터를 물리치고 자신의 캐릭터를 성장시키는 다중접속역할게임(MMORPG)이다.



스마일게이트 측은 “지스타를 통해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마술양품점에 대한 이용자들의 관심을 더욱 키우고 티타이니도 온라인으로 최초로 공개할 것”이라며 “앞으로 지스타 2020 온라인 전시에 대한 정보를 꾸준히 공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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