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필 제주대 교수 “제주흑우 제 이름 찾았다”
2020.10.28 11:27
수정 : 2020.10.28 11:27기사원문
【제주=좌승훈 기자】 농림축산식품부 ‘제주흑우 대량 증식과 산업화 과제’ 연구 책임자인 제주대학교 박세필 교수가 28일 오전 제주대 제주흑우연구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소 도체 등급판정 결과에 ‘제주흑우’ 표기가 이뤄지게 된 과정에 관해 설명하고 있다. 박 교수 연구진은 유통·소비단계에서 별도의 표기가 없던 ‘제주흑우’의 품종 표기를 추진해 ‘제주흑우’ 산업화의 전주기 관리의 최종 단계인 유통 단계의 문제점을 근본적으로 해소했다. 2020.10.28
jpen21@fnnews.com 좌승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