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온코리아, 대한민국 나눔대축제에 손 세정제 5천여개 기부

      2020.11.04 09:14   수정 : 2020.11.04 09:14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라이프&헬스케어 전문 기업 라이온코리아는 KBS 아레나 특별행사장에서 비대면으로 진행된 ‘제11회 대한민국 나눔대축제’에 참여해 아이!깨끗해 항균 폼 핸드워시 5000여 개를 기부했다고 4일 밝혔다.

‘대한민국 나눔대축제’는 나눔국민운동본부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후원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나눔 축제다. 올해는 다수의 사회복지기관과 기업들이 참가해 ‘코로나19 국민 희망 나눔’이란 주제로 코로나19에 고통받는 소외계층에 직접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라이온코리아는 나눔대축제의 주요 행사인 ‘사랑의 선물상자 나누기’에 동참해 감염병 예방과 개인위생 관리 필수품인 아이깨끗해 손 세정제 5000여 개를 기부했다.

아이깨끗해 손 세정제를 포함해 코로나19 예방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제품들로 구성된 사랑의 선물상자는 나눔국민운동본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의 기관을 통해 코로나19 사각지대의 소외계층, 의료진, 그리고 해외구호활동 단체 등에 전달된다.


라이온코리아 한상훈 대표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장기간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께 따뜻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이번 축제에 참여하게 됐다”며 “라이온코리아는 앞으로도 위생용품 제조기업으로서 지역사회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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